오산1 24시 얼큰한 뼈해장국 오산 맛집 토박이의 추천 오산시 맛집 오산대 근처에 살고 있는 여자 친구가 동네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가 오산 토박이라고 그래서 근처 맛집을 추천받아서 가보았습니다. 방송을 타거나 그런 거 같지는 않고 평범하게 생겼는데 가까이 가보니 줄을 서서 예약을 받고 있더라고요. 일요일 점심이고 오는 길에 동네를 돌아보니 사람이 많은 동네가 아니었는데 사람이 많은 걸 보고 깜작 놀랬습니다. 동시에 맛집이란 것을 직감했지요. 굉장히 바쁜 집이고 동네에서 유명하다 보니 단골이 많은가 봐요. 처음에 줄 서서 먼저 주문을 받고 자리가 나면 바로 들어가서 앉아서 기다립니다.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꽤나 친절해서 좋았어요. 여성분들이 치마를 입고 오면 담요도 주셔요. 메뉴는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정말 간단합니다. 추천받은 메뉴는 짬뽕이었기 때문에 짬뽕 하나.. 2020.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